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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철의 설교 반론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우상을 만드는 기술자인가?
운영자 22-02-07 09:11 1,71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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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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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설교를 통해 성경의 여러 구절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안상홍이라는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의 주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성경을 보면 다윗이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통치한 것처럼 예수님도 30세에 침례를 받고 40년 동안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3년밖에 전하지 못했다. 따라서 다시한번 육신으로 오셔서 37년 동안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이 예언을 이룬 것이 안상홍이라고 주장하였다.


2. 누가복음 12장을 보면 예수님은 나는 받을 침례가 있다고 하셨는데 누가복음 3장을 보면 예수님은 이미 침례를 받으셨다. 따라서 침례를 받기 위해서는 육신으로 다시 오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3. 마태복음 24장을 보면 예수님은 무화과나무가 연하여 지고 가지를 낼 때 즉 이스라엘이 독립할 때 30의 나이로 침례를 받아야 하는데 그 때가 1948년이다. 이스라엘은 1948년에 독립을 했기 때문에 재림예수님은 1948년에 침례를 받고 37년동안 복음을 전해야 하며 37년이 마쳐지는 1985년에는 반드시 죽으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 미가서 4장을 보면 말일에 시온이 세워진다. 그러나 시온의 왕이 없어지고 모사들이 죽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왕과 모사는 이사야 9장을 보면 하나님을 비유한 것이다. 따라서 시온의 왕이 없어지고 모사가 죽었다는 것은 재림예수님이 죽게 될 예언을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안상홍은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신 이후에 37년이 마쳐지던 1985년에 죽게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https://m.youtube.com/watch?v=SglLd7LuBXU

1. 김주철은 예호슈아님이 다윗의 위에 앉았다는 예언을 해석하여 다윗이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통치했던 것처럼 예호슈아님도 30세에 침례를 받고 40년동안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예호슈아님이 앉으신 다윗의 위는 김주철의 주장처럼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다. 성전건축으로 시작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모세와 다윗왕이 대표적이다. 모세를 통해 이루어졌던 애굽의 해방과 가나안땅의 역사는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이며 다윗왕의 역사도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예언하신 것이다.


따라서 다윗왕부터 시작되어 하스몬 독립 왕조가 세워질 때까지의 역사는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때까지의 영적 이스라엘 역사를 보이신 것인데 이를 가리켜 다윗의 위에 앉았다고 증거한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는데 이는 다윗의 후손만이 왕위에 앉게 될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사무엘하7:8~16]


따라서 다윗왕부터 이루어진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잘 연구하면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지는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92&page=3

2. 김주철은 누가복음 12장을 인용하여 예호슈아님이 육신으로 다시한번 오셔서 침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모세의 행적대로 예언을 성취하셨으며 모세가 홍해에 들어간 것은 예호슈아님이 무덤에 장사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홍해에 들어간 예언을 가리켜 침례를 받았다고 증거하였다.


[고린도전서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받을 침례는 당신께서 무덤에 장사될 것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장사(침례)를 지내시기 전에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시는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에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다시 받을 침례는 육신으로 또 오신다는 뜻이 아니라 무덤에 장사 지내게 될 예언을 보이신 것이며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30&page=13

3. 예호슈아님은 마태복음 24장을 통하여 처처에 기근, 지진, 전쟁, 온역 등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고 이것이 세상 끝날에 일어날 징조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와 같은 징조들을 무화과 나무로 비유하셨다. 여름이 가까이 올 때 무화과 나무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를 내듯이 지진과 온역등 세상 끝날의 징조들이 나타나면 예호슈아님이 가까이 왔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무화과나무는 세상 끝날에 나타날 징조를 비유한 것일뿐 이스라엘을 지칭한 것이 아닌데 김주철은 여기에 기록된 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로 해석하였다.


다른 복음서를 보면 예호슈아님은 무화과나무를 영원히 저주하셨는데 여기에 등장한 무화과는 이스라엘로 비유하셨다. 예호슈아님이 무화과로 비유된 이스라엘을 저주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성전을 중심으로 세워진 국가다. 성전이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이 곧 성전이다. 이스라엘은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하는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성전을 회복할수 없고 독립을 이룰수도 없다. 현재 중동에 세워진 이스라엘도 성전을 회복해야 진정한 독립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랍과의 3차 세계전쟁이 염려되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했다는 김주철의 주장은 성경의 비밀을 모르는 잘못된 주장이다.

4. 김주철은 미가서의 예언을 인용하여 시온을 건설하신 재림예수님이 37년 복음을 전하신후 죽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가4:9~10]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미가서는 BC680년경 기록된 것으로써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을 예언한 것인데 하나님은 미가를 통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것과 성전을 다시 회복할 것을 예언하셨다. 따라서 왕이 없어지고 모사가 죽었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왕이 바벨론에 의해 제거될 것과 그를 따르던 모사(지략가)들이 바벨론에 의해 죽게 될 것을 보이신 것이다. 위 성경 구절을 보더라도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벨론에 포로가 될 것을 보이신 것이다.


그러나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바벨론에 죽게 된 왕과 모사를 하나님으로 해석하였다. 김주철은 안상홍을 우상화 하기 위하여 성경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였는데 이는 김주철이 우상을 만드는 기술자이기 때문이다. 김주철은 안상홍이라는 우상과 함께 장길자라는 우상을 만들었는데 성경은 김주철의 모습을 두뿔 달린 양처럼 생긴 짐승으로 묘사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75&page=4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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