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의 설교 반론]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
운영자 22-01-28 09:49 1,577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게시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성경은 육적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신령하게 기록이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신령하게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안상홍과 장길자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김주철은 주장하였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신령하게 본 것이 아니라 육신적으로 봤기 때문에 요셉의 아들이라고 하거나 미쳤다고 비판했던 것이며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마귀는 성경을 육적으로 보게 하여 신령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며 이 시대에도 동일한 일이 반복된다고 주장하였다]

https://m.youtube.com/watch?v=eP36WHsUqCg

1. 김주철은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교주를 육적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김주철이 이와 같은 설교를 한 것은 판교 본당 앞에서 하진모라는 유튜버가 안상홍과 장길자의 육신을 비판하자 이를 성경적으로 반론하기 위해 설교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주철의 설교는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수준 낮은 설교였다. 김주철은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해야 한다고 하면서 신령한 것과 신령한 것을 분별하는 또 다른 신령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지 못했다.


[고린도전서2:10~13]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바울은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해야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모든 것을 보이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수가 없듯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알수가 없다고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신령한 것을 정확히 분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앞에서 말한 신령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말하는 것이고 성경을 분별하는 또 다른 신령한 것은 하나님의 영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으면 분별할 수 없다. 따라서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눈에는 마치 봉한 책의 말과 같으며 이를 가리켜 소경이라 비유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을 받았을까? 김주철은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성령이 육신으로 온다고 주장하나 바울의 증거를 보더라도 성령은 육신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영(마음)이 알듯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마음)이 아시는데 여기서 말한 영은 육체가 아니라 속에 있는 영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은 육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2. 성경의 증거를 보더라고 하나님의 성령은 육신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임하신다.

[에스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예호슈아님도 진리의 성령은 성도들의 마음에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14: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울은 성도들의 몸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증거하였다.

[골로세서1:26~27] 이 비밀은 영원 전부터 모든 세대에게 감추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성도들에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있는 사람은 성경을 신령하게 분별하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육신으로 임했다고 주장하거나 임하지 않은 사람들은 성경을 육신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3. 하나님의교회가 성경을 육신적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성령이 육신으로 오신하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성경에 증거된 생명책과 새노래를 실제 책으로 오해하여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거나 생명책이라는 장부에 신도들의 이름을 기록한다. 그러나 생명책은 실제 장부가 아니라 성경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성경이 기준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됨을 보이신 것이다. 새노래 또한 실제 노래책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찬양의 기도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것도 성경을 육신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는데 이는 예호슈아님과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예언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이를 실제 남자와 여자로 해석하여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는 교리를 만들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가 준수하는 안식일과 속죄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라고 해석하여 구약에 안식일을 지켰으면 신약에도 안식일을 지키고 속죄일을 지키면 신약에도 속죄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구약과 신약이 다른 점은 구약은 양잡아 지켰으나 신약에는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예배로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육신으로 해석했기 때문이 오해한 것이다. 죄 사함의 제사가 이루어지던 이 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하늘 성전의 실체는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예호슈아님은 성전에서 이루어진 제사의 순서대로 절기를 완성하셨다. 바울은 예호슈아님이 희생양의 실체로 운명하시고 지성소에 들어가셨다고 증거했는데 지성소에 들어가는 절기는 속죄일이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이며 속죄일의 제사도 완성 하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 것은 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 죄를 넘겨서 광야로 쫓아낸 예언을 성취한 것이기 때문에 죄를 사하는 제사는 모두 폐지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을 받지 못하여 이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cs_notice&wr_id=113&page=2


4. 사단은 성경을 육신적으로 해석하게 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고 김주철은 주장했는데 성경을 육신적으로 해석한 것은 김주철이다. 따라서 김주철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