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바울이 말한 다른복음이란 무엇인가요?
운영자 22-01-20 09:32 1,66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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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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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갈라디아서 1:6 ]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하나님의교회는 바울이 말한 위 성경말씀을 인용해 다른 복음이란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와 성탄절이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성경에 있는 안식일과 3차7개 절기를 지키고 있으며 이것이 참 복음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김주철의 주장대로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이 일요일 예배와 성탄절을 말하는 것일까요?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에 다른 복음이 있다고 했는데...바울은 무엇을 다른 복음이라고 했을까요? 운영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답변]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증거 하였는데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일요일 예배나 성탄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무엇일까요?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증거했습니다.

[갈라디아서4:3~11]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은 날과 달과 절기를 다시 지키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책망했는데 여기서 말한 날과 달과 절기는 구약의 율법으로 제정된 안식일과 속죄일의 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이 말한 저주 받을 다른 복음은 안식일과 속죄일 같은 죄 사함의 율법을 말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제사는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렇다면 죄 사함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울이 이와 같이 주장을 한 것은 예호슈아님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9:11~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지상 성전에서 이루어지던 죄 사함의 제도를 보면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이 희생되었고 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가져다가 성전에 뿌렸으며 대제사장은 1년에 1번 속죄일을 통해 성전에 있던 죄를 지성소로 잠시 옮겼다가 아사셀이라는 마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이로써 모든 대속의 모든 제사가 마쳐진 것입니다.

그런데 지상 성전에서 이루어진 죄 사함의 제도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희생양의 실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부활후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지상 성전의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는데 이는 하늘 보좌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실체적인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에 있습니다. (이사야66:1)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대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예언을 성취하신 것인데 바울은 이를 가리켜 예호슈아님이 지성소에 들어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성전제도를 보면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절기는 속죄일이며 속죄일을 마지막으로 죄 사함의 제사가 끝났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속죄일의 예언 성취이며 이로써 죄 사함의 모든 제사가 끝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 내셨는데 이는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넘겨서 광야로 쫓아낸 속죄일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속죄일을 마친 이스라엘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성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단을 하늘에서 쫓아내신 예호슈아님은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성도들을 하늘 성전으로 만드셨는데 이는 초막절의 예언 성취입니다.

따라서 초막절의 예언에 따라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모든 절기의 예언을 완성했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여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죄 사함의 제사를 다시 지키려고 했기 때문에 바울은 이를 가리켜 저주 받을 다른 복음이라고 경고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런 비밀을 알지 못하여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이 일요일예배와 성탄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교회사를 보면 일요일 예배는 321년에 공식화 되었고 바울은 그보다 300년 전에 존재했기 때문에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일요일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김주철과 장길자의 종으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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