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예수님 십자가 희생으로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가르치는 개신교의 가르침이 옳은 것인지요?
운영자 21-12-07 22:29 1,92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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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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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신교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개신교의 이러한 가르침이 올바른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예호슈아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구원이 완성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약 성전제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호슈아님의 십자가 희생은 우연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구약 성전에서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되던 희생양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따라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자체로 구원이 완성되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구약의 성전제도를 연구해야 합니다.

모세를 통해 만들어진 지상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인데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 성전에서 행해진 죄사함의 제사는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지상 성전을 보면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희생된 희생양이 있는데 이 예언대로 예호슈아님께서 희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짐승의 희생만으로 모든 죄사함이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은 온전한 죄사함을 위하여 희생양의 피를 성전에 뿌렸으며 1년에 1번 속죄일을 통해 성전에 있던 죄를 지성소로 옮긴후 아사셀이라는 마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이로써 죄사함의 모든 제사가 끝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죄사함을 받은 백성들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했는데 이것이 초막절입니다.

그러나 지상 성전에서 이루어지던 죄사함의 제도는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도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된 희생양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의 십자가 희생만으로 죄사함이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완전한 죄사함은 속죄일을 통해 성전에 있던 죄를 아사셀로 표상된 마귀에게 넘겨야 하며 죄사함을 받은 백성들은 죄사함의 증표인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호슈아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그 자체로 모든 구원이 끝난 것이 아니라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 것처럼 승천하셔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 내셨는데 이로써 속죄일의 예언을 완성하신 것이며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성령을 주셔서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셨는데 이것이 초막절의 예언성취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십자가 희생만으로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죄사함을 받았다는 증표인 초막절을 지켜야 하는데 초막절은 장막절과 같은 뜻으로 이는 성령을 받아 성전(초막)으로 거듭나는 성도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야 구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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