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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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단상담사분들이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을 상담으로 빼낸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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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퇴자지만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교리쇄뇌가 정말 깊습니다. 그래서 상담으로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을 빼낸다고 하는것은 이단상담사분들이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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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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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단 상담사들의 수준을 알기 위해 그들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단상담사들의 수준은 형편 없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개중에는 인품도 있고 성경적인 지식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상담사들은 제 기준으로 볼 때 수준미달이며 인성 또한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이단상담사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닌지 6개월 이상되면 빼낼수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물었더니 6개월이 지나면 일반교회 40년 이상 다닌 골수신자와 비슷하게 되어 빼낼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탈퇴자 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하나님의교회에 입교하면 처음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되면 제발로 안식일을 지키러 나가며 5개월정도 되면 교회에서 발행하는 발표력 교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들이 말하는 6개월 정도 되면 안식일이나. 십자가등 기본 내용을 가지고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전도를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단상담사가 말한 6개월이라는 시점은 하나님의교회에 갓 입문한 초신자가 기본적인 발표 교재로 전도하는 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볼때 이단 상담사들의 수준은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업어나르는 신도와 교회에 실망하며 시험에든 신도들이나 빼낼수 있는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실력을 가지고 이단상담을 할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단상담사들이 전국에 문어발처럼 조직을 갖추고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교회들을 잠식하며 성장하는 것은 저런 이단 상담사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