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세상이 안다고 했는데 그 뜻이 무엇인가요?
운영자 21-09-30 08:20 2,17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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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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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지난번에 질문 드렸었는데 바쁘셔서 못보신거 같아 다시 올려요.

[요한복음 13:34~35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위 말씀에 보면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의 제자인줄 안다고 하셨고 그렇기에 천주교나 일반 개신교, 하나님의교회등이 사랑을 실천한다며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봉사활동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보이지 않는 것은 저만 느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세상이 안다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답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예호슈아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종교단체를 표방한 많은 교회들이 여러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들이 예호슈아님의 뜻을 실천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가톨릭의 경우 중세 시대에 이루어진 종교재판과 마녀사냥으로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학살했고 불과 백년 전에도 캐나다 원주민들을 대량 학살한 것이 밝혀져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으로 인하여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의교회도 쓰레기줍기, 헌혈, 식품전달, 서포터즈활동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나 이들은 상습적으로 시한부 종말을 외쳐서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했고 이로 인해 이혼과 가출, 낙태등 수많은 피해들이 발생했습니다.

예호슈아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의 제자인 것을 알것라고 하셨는데 가톨릭과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제자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에는 교회들이 도대체 왜 저래?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예호슈아님의 말씀은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사랑에 대한 개념을 교인들이 잘못 이해하는 걸까요? 결론을 말씀 드리면 예호슈아님이 말씀하신 사랑은 육신의 사랑이 아니라 영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혼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이 땅에 오셔서 병자도 고치고 죽은자도 살리고 먹을것이 없는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빵을 주셔서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을 베푸신 것은 그들을 회개시켜 구원 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1장20~21절]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두가지의 사랑을 말씀하셨는데 첫째는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첫째계명과 둘째계명은 다른것이 아니라 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2:37~3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따라서 이웃을 사랑하는 둘째 계명을 실천하면 첫째 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하나님)를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고 치고 기르라고 하셨는데 양은 실제 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성도들을 먹이고 기르고 보살피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이고 보살피는 걸까요? 예호슈아님이 하신 것처럼 떡을 나눠주는 걸까요? 아니면 병자들을 고치는 걸까요? 예호슈아님이 이와 같은 선행을 하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예호슈아님이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예호슈아님의 말씀을 믿게 하려고 했던 것이지 이것이 주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예호슈아님이 내 양을 먹이고 보살피라고 하신 것은 영적으로 하신 말씀이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55:1~3]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데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됩니다.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말씀은 앞으로 일어날 예언을 말합니다.

[요한복음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계시록19:10]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성령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시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진술하는 방식입니다.

[이사야41:21~2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민족의 신들아, 소송을 제기하여 보아라."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보아라." 야곱의 왕께서 말씀하신다. 이리 와서,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지난날에 있었던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살펴 그 결과를 알아보겠다.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너희들이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진리의 성령은 지난날에 이루어졌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미래에 일어날 이들을 가르쳐주시는데 이것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알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그 날을 알게 되며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생겨서 그들의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자와 같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에스겔37: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천국에 대한 소망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되면 소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들이 받은 말씀이 예호슈아님의 말씀인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것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은 실제 사랑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전하면 이를 듣는 사람들은 전하는 자들이 예호슈아님의 제자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언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전하지 않으면 제자가 될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말씀의 권능으로 놀라게 될 것이며 그 보다 더 큰것도 보게될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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