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구약의 이스라엘의 역사와 오늘날 교회들과의 연관성이 궁금합니다.
운영자 21-08-24 22:24 2,05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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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 역사는 예수님부터 이루어질 교회들의 역사라고 하셨고, 이스라엘 이라는 하나의 작은 나라의 역사가 온 지구상에 존재하는 교회들의 역사와 미래의 모습이라고 하셨는데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와 오늘날 교회들과의 연관성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회원님이 질문하신 바와 같이 성경속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는 교회들에게 일어날 일들이 자세히 예언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반으로 교회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BC1500년경 애굽에서 해방받은 이스라엘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언약인 십계명을 받으면서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고 성전을 중심으로 12지파가 자리를 잡았는데 훗날 가나안땅에 들어가면서 이스라엘이라는 한 나라를 건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을 중심으로 세워진 나라인데 이를 가리켜 유대교라 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유대교라는 거대한 종교단체를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유대교(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반으로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교회의 역사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두번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첫번째는 애굽에서 해방받을 당시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으면서 세워졌고 두번째는 왕권 국가를 확립했던 다윗왕 시대에 성전을 건축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성전을 건축했던 두 역사 속에는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들의 역사가 숨겨져 있는데 이를 잘 연구하면 예호슈아님 이후 교회들에게 일어날 일들을 자세히 알게되는 것입니다.

첫번째 역사: 출애굽~ 가나안땅 정복
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137&page=1

두번째 역사: 다윗왕~하스몬 독립국가 건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92&page=3

유대교(이스라엘)의 역사가 기록된 구약 성경을 보면 제사장들의 타락과 유대교(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이사야3장14절- 주님께서 백성의 장로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을 세워 놓고, 재판을 시작하신다. "나의 포도원(교회)을 망쳐 놓은 자들이 바로 너희다. 가난한 사람들(신도들)을 약탈해서, 너희 집(교회)을 가득 채웠다.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백성을 짓밟으며, 어찌하여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을 마치 맷돌질하듯 짓뭉갰느냐?" 만군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말씀이다.

미가3장11절- 이 도성(교회)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서야 다스리며, 제사장(목사)들은 삯을 받고서야 율법을 가르치며, 예언자(선지자)들은 돈을 받고서야 계시를 밝힌다. 그러면서도, 이런 자들은 하나같이 주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계신다고 큰소리를 친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우리에게 재앙이 닥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가3장1절-그 때에 내가 말하였다. 야곱(교회)의 우두머리들아, 이스라엘 집(교회)의 지도자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정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너희가, 선한 것을 미워하고, 악한 것을 사랑한다. 너희는 내 백성(교인)을 산 채로 그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뜯어낸다.

이사야1장21절-(초대교회의) 그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그 안에 정의가 충만하고, 공의가 가득하더니, 이제는 살인자들이 판을 칩니다. 네가 만든 은은 불순물의 찌꺼기뿐이고, 네가 만든 가장 좋은 포도주에는 물이 섞여 있구나. 너의 지도자들은 주님께 반역하는 자들이요, 도둑의 짝이다. 모두들 뇌물이나 좋아하고, 보수나 계산하면서 쫓아다니고,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지 않고, 과부의 하소연쯤은 귓전으로 흘리는구나.

이사야1장13절-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려라. 악한 일을 그치고,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

예레미야7장17절-너는 지금 그들이 유다의 성읍(교회)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서 하는 일들을 보고 있지 않느냐? 자식들은 땔감을 줍고, 남자들은 불을 피우고, 여자들은 하늘 여신(장길자)에게 줄 빵을 만들려고 가루로 반죽을 하고 있다. 또 그들은 나의 노를 격동시키려고, 다른 신들에게 술을 부어 바친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함으로 나를 격노하게 하는 것으로 그치느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 스스로가 낯뜨거운 수치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 나 주의 말이다.

이사야59장1절-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주의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다. 오직, 너희(교회들) 죄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죄 때문에, 주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셔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너희의 손가락이 죄악으로 더러워졌고, 너희의 입술이 거짓말을 하며, 너희의 혀가 악독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공의로써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진실되게 재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죄악을 저지르는 것뿐이며, 그들의 손에는 폭행만 있다. 그들의 발은 나쁜 일을 하는 데 빠르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신속하다. 그들의 생각이란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황폐와 파멸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안전한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평이 없다.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그 길을 걷는 모든 사람에게 안전이 없다.

따라서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유대교(이스라엘)의 역사는 예호슈아님부터 시작되는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을 보이신 것인데 이를 잘 연구하면 교인들의 죄가 무엇인지 거울을 보는 것처럼 자세히 알게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자가 돌을 던지라고 말했던 예호슈아님의 말씀처럼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목사도 의인이 아니고 교인도 의인이 아닙니다. 행위를 따라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구약 성경에 예언된 교인들의 행위를 따라 그대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경속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잘 연구하면 선, 악을 분별하는 장성한 자가 될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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